예산군, 저소득층 일자리 위해 ‘GS25’ 편의점 운영

  • 등록 2022.04.30 10:36:23
크게보기

근로빈곤층에게 자립의 기회를!

[예산/김연옥기자] 예산군은 예산지역자활센터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GS25’ 예산시장점을 본격 운영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GS25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 지원을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편의점 전문 가맹 시스템을 자활근로에 접목한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한 GS25 예산시장점은 1년 365일 운영되며, 8명의 자활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역량 강화와 자활자립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편의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기적인 소독과 방역으로 매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연옥 기자 tmkyo0797@naver.co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