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코로나 확진자 중 94%는 백신 접종자”

  • 등록 2022.04.26 1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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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엉터리 부작용 백신을 맞지 않을 권리와 자유가 있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94%가 백신 접종자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최근 4(‘22.3.6~4.2)간 전체 코로나19 확진자(12세 이상) 7661421명 중 94.4%7229768명이 백신을 1차 이상 접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접종 횟수별로 보면 코로나 확진자 중 3차 접종완료자가 62.5%(479717)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는 2차 접종완료자(30.6%, 2346321), 1차 접종완료자(1%, 76542), 4차 접종완료자(0.2%, 16188) 순이었다.

 

최춘식 의원은 국민들은 엉터리 부작용 백신을 맞지 않을 권리와 자유가 있다향후 그 어떠한 펜데믹이 오더라도 정부가 국민들에게 백신을 강제로 접종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국현 기자 kkh111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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