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참가로 투자유치 활력 제고

  • 등록 2021.07.13 14: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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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송산단 투자유치 활동 펼쳐,
- 대송산단 유치업종 확대하여 국내외 잠재투자기업 대상 홍보활동 추진

[경남/김영곤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이하하동사무소’)는 하동군과 함께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에 참가하여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은 경상남도와 창원시 등이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경남지역 유일의 디지털 제조혁신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에 따라 철저한 소독과 방역 조치 실시 하에 진행되며 약 240개 업체가 참가해 기계부품스마트팩토리로보틱스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하동사무소에서는 대송산단에 입주가능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마련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특히지역집중유치업종 및 첨단업종의 경우 분양가액의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하동군의 파격적인 입지보조금 제도를 적극 설명하여 대송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동사무소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송산업단지의 조기분양을 위해 제조분야 외에 신재생에너지신소재 및 첨단산업 분야 등 유치업종을 확대하여 투자의향이 있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곤 기자 young336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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