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마다 게시되고 있는 “주간 안전통신문” 콘텐츠 갈무리 |
특히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교육이 필요한 안전 주제를 발굴하고, 해당 주제에 맞춰 관련 전문가 인터뷰나 영상일기(브이로그), 퀴즈 등 다양한 구성 방식을 통해 교육적 내용과 흥미도를 높여, 연간 51차시 이상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일선 학교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주간 안전통신문“의 콘텐츠와 월별 주제 선정 등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교육부 학교안전총괄과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와 협업하여 일선 학교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안전교육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에서 동료 교사들과 함께 온라인 가정학습 플랫폼 ‘학교가자.com‘을 운영하고 있는 진월초등학교 신민철 교사는 “매주 안전 주제에 맞춰 참신한 구성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주간 안전통신문‘ 콘텐츠는 행정안전부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 누리집 뿐만 아니라,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운영하는 ‘교육부 학교안전정보센터‘, ‘학교가자.com‘ 등 안전 교육 관련 다양한 누리집에서도 함께 게시되어 활용되고 있다.
학교안전정보센터 누리집 | 학교가자.com 누리집 |
최병관 행정안전부 대변인은 “앞으로도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가 우리나라 안전 전문 채널로서 국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양질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안전교육을 가장 필요로 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기 유튜버 ‘도티(구독자 241만 명)‘, ‘급식왕(구독자 139만 명)‘ 등과 함께하는 안전교육 콘텐츠도 제작 중에 있으니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 온라인 채널*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안전한TV 누리집,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