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수산업 성장’…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 등록 2021.04.18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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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서천 등 지역 어촌지도자 대상 어촌‧수산업 발전 등 모색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유재영) 지난 15∼16 양일간 어촌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  수산업의 발전과 갈등을 해결하고 각종 수산시책 홍보 등을 통해 어업인의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에는 △보령, 서천, 홍성 어촌계장 △부여, 논산, 금산 어업계장 △여성어업인단체지도자 △수산업경영인협회장 △내수면어업계장  협의회 회원   5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연구소 주요추진 업무  현안사항에 대한 홍보와 해양쓰레기 재활용 과정을 통한 해양쓰레기 분리수거 중요성 교육  어업인 안전재해 예방교육을 추진했다.

 

유재영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과 안전한 어업을 실현함으로써 풍요롭고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도록 역량강화 교육에 더욱 힘써 나아가겠다 말했다.

 

박병태 기자 ikbn.abc@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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