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지난 7일 사우동주민자치회 (회장 위창수)는 자치계획단 17명을 위촉하고주민자치회 위원과 함께 발대식을 갖고 마을자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민자치계획 수립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향후 자치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한 역량강화 및 마을 현안과제, 자원조사 발굴 등 세부적인 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마을자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위창수 주민자치회장은 “내실있는 자치계획단 활동으로 주민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데 주민자치회와 자치계획단이 힘을 모아 더욱 더 살기좋은 사우동, 살고 싶은 사우동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주이자 사우동장은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주민 의견을 담아 지역 발전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