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우범기 정무부지사, 선도기업 현장행정 추진

  • 등록 2021.03.13 12: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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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정무부지사_선도기업현장행정추진

▲ 우범기정무부지사_선도기업현장행정추진

[전북/김주창기자] 전라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12일, 기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으로 김제지역 중소기업인 두원메디텍과 다복솔식품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업의 우수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생산공정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두원메디텍은 의료기기 전문기업이자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최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용 주사기 납품 업체로 선정돼 오는 7월 말까지 27억 원 상당의 주사기 2,750만 개를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두원메디텍 서효석 대표는 “납품 기일에 맞춰 전 직원이 동원되고 있는 상태로 생산 인력 부족에 애로사항이 있지만, 최소잔여형(LSD) 주사기로 더 많은 국민에게 효율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주창 기자 insik23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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