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에 새로운 책 읽는 문화 정착…2023년 야외도서관 개장 3주 만에 12만 명 방문

- 서울시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개장 3주 만에 방문객 12만 명 돌파하며 큰 인기
- 탁 트인 야외의 ‘개방성’, 일상에서 책을 접하는 ‘일상성’, 신선한 문화예술 경험의 ‘독특성’ 인기 요소
- 주말 일 평균 1만6천여 명의 시민이 야외도서관을 찾아 가족, 친구/연인 등과 시간 보내
- 방문 시민 88.56%가 1권 이상 독서, 도서 1만 권 중 분실률 0.1%에 그쳐
- 올 여름 ‘밤독서’ 프로그램 마련으로 시원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밤의 도서관’ 가동 준비중

2023.05.22 2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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