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찾아 서울 떠나고, `교육·직장` 때문에 서울로 전입

- 서울연구원 ‘수도권 내 서울 인구 전출입 패턴 및 요인 분석’ 결과 발표
- 인구유출, 주택가격 차이 보다 ‘수도권 대규모 신규주택 공급’이 주요 원인
- 서울→경기 이주시, 자가‧아파트 비중 증가, 주택면적 증가 등 전반적 주거편익 高
- 서울→경기 이주자의 46.5%는 여전히 서울에서 생업 등 주된 활동 중
- 경기→서울 이주, 통근․통학시간 30분 감소(72→42분), 교통편의·주변환경 만족
- 경기→서울, 중구·용산·서대문은 직장 찾아 전입 多, 관악·종로·광진·동대문 교육 이유 전입 多
- 이주요인별․자치구별 이주패턴 고려한 맞춤형 주택 공급 대책 및 인구전략 필요

2022.05.13 14: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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