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원전‧핵연료 원천기술 보유한 한국원자력연구원…北 해커 추정 세력에 서버 뚫렸다!”
- 지난달 14일 원자력硏 내부 시스템에 北 해커 추정 세력을 포함한 13개 외부 IP의 비인가 침입 확인
- 북한에 원전 핵심 자료 넘어갔다면 ‘국방망 해킹 사건’ 떠오르는 초특급 보안 사고…구체적인 피해 규모 조사 중
- IP 이력 추적해보니 지난해 코로나 백신 제약회사 공격했던 북한 해커 서버로 연결…북한이 배후라는 결정적인 증거
- ‘해킹 사고 절대 없었다’라고 잡아떼더니 추궁하자 실토해…과기부 등 관계기관의 조직적인 허위 보고‧은폐 논란
- 하 의원, “북한 추정 세력으로부터 해킹당한 사실을 뻔뻔한 거짓말로 은폐해 국민 속이려 한 죄가 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