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문재인 정부는 내년 국가의 장기 발전전략인 ‘국가 미래비전 2040’ 수립에 착수하기로 했다.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 성과 및 향후계획 보고에서 “군산이나 울산의 자동차 부분이 어려운데 부품이나, 이런 부분들이 주력 산업을 어떻게 유지 고도화할 것이냐 하는 부분, 이것을 위해서 산업 위기, 고용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산업활력제고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시즌 2와 관련해서는 2022년까지 1천개의 기업을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