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로샤워’로 도심 가마솥더위 식힌다

  • 등록 2018.07.18 14: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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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낮 최고기온 32℃ 이상 오르면 도로 물 뿌리는 살수차 운영 확대
- 12시~16시, 폭염 노출 가능성 높은 중앙버스전용차로 중심으로 작업 실시
- 폭염기간 본격적인 살수작업으로 열섬효과 저감 및 시민안전 확보 기대
- 18.7.18.(수) 14:00, 세종대로에서 ‘폭염대비 살수차 운영 시연회’ 시행

이용진 기자 tigermu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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