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애·공충일 씨 교육부 표창‘영예’

  • 등록 2017.10.21 18:02:47
크게보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센터


[대전/최승순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 대전광역시 문해

교육센터는 19 교육부로부터 문해교육 유공자로 한경애, 공충일 씨가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9 문해의 달’을 기념하여 성인문해교육 발전에 기여한

국의 공로자 39명에게 수여됐다.

 

한경애 씨는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6 이상 한글강사로 봉사했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강사로서 학습자들의

취득을 위해 헌신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충일 씨는 아우름복지법인에서 3 이상 문해학습자들의 기초생애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

 

수상의 소감으로 한경애 씨는 “졸업장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 보면 뿌듯하다”며“문해교육을 위해 야학이나 복지관에서 밤낮

으로 노력하는 관계자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표창은 문해교육으로 밝은 세상

만들겠다는 열정이 이뤄낸 성과”라며 “지역 문해교육 발전을 위해

양한 지원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승순 기자 ikbn.biz@ikbn.news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