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특별점검

  • 등록 2017.09.01 0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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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4 ~ 9. 20일 까지, 백화점·전통시장· 터미널, 영화관 등

(대전/최승순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백화점,

전통시장 등 다중시설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94일부터 20일까지 추석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영화관, 터미널 등 90여개소의 다중이용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시 및 자치

구별 구분하여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승순 기자 ikbn.biz@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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