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공물료 봉납 및 참배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논평

  • 등록 2017.08.16 00:31:19
크게보기

(한국방송/최승순기자) 정부는 일본 정부 및 의회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일본의 식민침탈과

침략전쟁의 역사를 미화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또다시 공물료를 봉납하고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일본의 정치인들은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면서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보여줌

으로써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최승순 기자 ikbn.biz@ikbn.news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