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휴양철 맞이하여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2017.05.30 07:20:55

마성면새마을협의회 종량제봉투 사용,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수칙 홍보

(문경/김태우기자)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는 2017. 5. 26. (금) 18:30 마성면사무소 전정에서 새마을 문화공동체운동(선진 시민의식 함양)의 일환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문경시새마을부녀회장(이경애)도 참여하여 새마을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천리 솔밭, 신현리 정현숲 등 관내 캠핑장의 휴양객 증가를 대비한 것으로 새마을 회원들은 ‘종량제봉투 사용’,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수칙을 피켓과 전광판, 현장 계도 활동 등을 통해 홍보했다.

마성면장(전기석)은 “캠핑 문화의 확산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증가에 발맞추어 새마을 가족 여러분이 시의적절(時宜適切)한 활동을 해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초질서 준수 운동을 통해 선진 시민의식 함양 및 자연환경의 청결 보존 등의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연중 계도활동을 지속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마성면새마을부녀회장(김복순)은 “캠핑장을 찾아오시는 관광객은 매년 늘어나는만큼 ‘종량제봉투 사용’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의 기초질서 준수의식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름 휴가철 집중 현장 계도활동 등을 통해 기초질서 준수 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기자 kimtw98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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