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무위원,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배지 착용키로

  • 등록 2017.02.14 1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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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차원의 평창올림픽·패럴림픽 홍보 및 지원 협력을 표명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전 국무위원들이 2017년 2월 14일(화)에 개최되는 국무회의 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배지(badge)를 착용한다.

이는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개막 지(G, Game)-1년(2017년 2월 9일)을 계기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 확대회의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서, 범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붐업을 조성하는 동시에 향후 올림픽 지원을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26조에 의거 대회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지원위원회를 구성

한편, 지난 제10차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17. 2. 9.)에서는 범부처가 협력해 국내외 홍보, 올림픽 가치 교육, 대회 기간 교통 수송, 의료, 출입국 편의, 아이시티(ICT)올림픽, 환경올림픽 등 대회 운영 지원과 붐 조성을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강원도와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김동현 기자 kdh645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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