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봄철 대형산불 차단 위해 ‘예비주수의 날’ 운영

  • 등록 2026.04.02 11: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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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까지 집중 실시… 산림 인접 마을 및 취약지역 선제적 보호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대형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예비주수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주수의 날’은 산불 취약지역에 미리 물을 뿌려 습도를 높임으로써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림 인접 마을과 주요 시설물로의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안전조치다.

 

운영 기간은 대형산불 우려가 큰 4월 19일(일)까지로 주 1회 이상 집중적인 예비주수를 실시한다.

 

주요 대상지는 ▲산림 인접 도로변 ▲등산로 ▲산림인접 사찰 및 문화재 일대 등이다.

 

특히 기상특보 발령 시나 청명·한식 등 성묘객과 행락객이 몰리는 산불 취약 시기에는 운영 횟수를 늘려 빈틈없는 감시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군산소방서장 김현철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철저한 예비주수를 통해 산림 인접 민가와 시설물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창 기자 insik23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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