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쌍룡산근린공원(염리동 532-5 일대)에 '쌍룡산 근린공원 실내놀이터'를 조성하고 3월 13일(금)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와 폭염, 한파 등으로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해 사계절 이용 가능한 놀이공간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쌍룡산근린공원 일대는 잔디마당과 정자 등이 조성된 휴식 중심의 공간이었으나, 공원 지형을 활용해 실내놀이터를 조성하고 옥상 잔디광장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놀이와 휴식이 어우러진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쌍룡산근린공원 실내놀이터'는 연면적 249.91㎡ 규모의 단층 건물로 공원 속에서 자연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공원형 실내놀이터라는 점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에는 통슬라이드, 낚시놀이, 미디어존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췄다.
또한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돼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건물 옥상에는 잔디광장과 휴식 공간을 조성해 실내 놀이공간과 연계된 개방형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놀이터 주변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나무를 관찰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수목관찰 오솔길도 조성했다.
또한 매화나무, 왕벚나무, 산수유나무 등 수목 430주를 비롯해 3,165본의 초화류가 식재돼 공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쌍룡산근린공원 실내놀이터는 '서울형 키즈카페 마포구 쌍룡산근린공원점'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휴일은 휴관이다.
키즈카페는 3월 14일(토)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방법과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서울형 키즈카페→쌍룡산근린공원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쌍룡산근린공원 실내놀이터는 아이들이 날씨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자 가족이 함께 공원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주민들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