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뱃길 따라, 홍대의 젊음 따라…<서울 동의 역사> 마포구 편 발간

  • 등록 2025.12.27 1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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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2018년부터 시작된 <서울 동(洞)의 역사>시리즈, 동(洞)을 중심으로 지역사 정리
- 마포구편(4권) 발간, 마포나루에서 홍대 젊은의 거리, 상암동 DMC까지 도시변천사 수록
-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 및 공공도서관 무료 열람, 서울책방서 구매 가능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이《서울 동의 역사》마포구 편(1세트 4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2018년부터 시작된 《서울 동의 역사》시리즈의 일환으로, 서울 5개 권역 중 서북권의 핵심인 마포구의 유구한 역사와 변화상을 담고 있다.

 

《서울 동의 역사》시리즈는 ‘2030 서울플랜’에 따라 서울을 5개 권역(도심권·동북권·동남권·서남권·서북권)으로 구분해서 각 자치구별로 도서를 발간해 왔다. 총 25개의 자치구 중 2018년 성북구를 시작으로 이번 마포구 편은 10번째에 해당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시민들의 삶과 가까운 서울 역사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동(洞)’을 중심으로 지역사를 정리해오고 있다. 2025년 발간된 마포구 편은 관내 14개 행정동의 형성과 발전, 도시개발의 역사와 주요시설을 총 4권에 걸쳐 상세히 다룬다.

 

제1권은 마포구 개관․도화동․용강동, 제2권은 공덕동·아현동·염리동·대흥동, 제3권은 신수동·서강동·합정동·서교동, 제4권은 망원동·성산동·연남동·상암동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에서 전자책(E-Book)으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내 주요 공공도서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장을 원하는 시민은 시민청 지하 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history.seoul.go.kr)에서는 이번에 발간한 마포구 편을 비롯해 기존에 발간한 《서울 동의 역사》 시리즈 전체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전자책으로 서비스 중이다.

                                       서울 洞의 역사                                                  서울 동의 역사(마포구편)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이번 발간이 마포구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우리 동네의 역사를 더 깊고 친숙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가까이에 있는 다양한 서울의 역사상을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이《서울 동의 역사》마포구 편(1세트 4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2018년부터 시작된 《서울 동의 역사》시리즈의 일환으로, 서울 5개 권역 중 서북권의 핵심인 마포구의 유구한 역사와 변화상을 담고 있다.

 

《서울 동의 역사》시리즈는 ‘2030 서울플랜’에 따라 서울을 5개 권역(도심권·동북권·동남권·서남권·서북권)으로 구분해서 각 자치구별로 도서를 발간해 왔다. 총 25개의 자치구 중 2018년 성북구를 시작으로 이번 마포구 편은 10번째에 해당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시민들의 삶과 가까운 서울 역사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동(洞)’을 중심으로 지역사를 정리해오고 있다. 2025년 발간된 마포구 편은 관내 14개 행정동의 형성과 발전, 도시개발의 역사와 주요시설을 총 4권에 걸쳐 상세히 다룬다.

 

제1권은 마포구 개관․도화동․용강동, 제2권은 공덕동·아현동·염리동·대흥동, 제3권은 신수동·서강동·합정동·서교동, 제4권은 망원동·성산동·연남동·상암동으로 구성하였다.

※ 도서 세부 내용 붙임 2 참조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에서 전자책(E-Book)으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내 주요 공공도서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장을 원하는 시민은 시민청 지하 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history.seoul.go.kr)에서는 이번에 발간한 마포구 편을 비롯해 기존에 발간한 《서울 동의 역사》 시리즈 전체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전자책으로 서비스 중이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이번 발간이 마포구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우리 동네의 역사를 더 깊고 친숙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가까이에 있는 다양한 서울의 역사상을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동의 역사》(마포구) 도서 이미지

박기문 기자 pgm0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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