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박완수 지사 도정 수행 긍정평가 ‘지속상승↑’

  • 등록 2022.11.05 03: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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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 절반 이상, 박완수 지사 도정운영 “잘한다” 긍정평가, - 도민 1,000명 전화 여론조사…도정 관심도, 경기상황, 현안 등 질문, - 전반적인 생활여건 만족 65.2%, 현재 물가수준 부담된다 86.3% 등, - 도민 10명 중 6명, 지역인구유출 최우선 과제 ‘양질의 일자리’ 뽑아

[경남/김영곤기자] 경남 도민 절반 이상이 박완수 지사의 도정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으며이러한 평가는 지난 7월 민선8기 공식 출범 이후 지속적인 상승 추세에 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0월 21~23, 3일간 경남도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민선8기 박완수 경남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와 인식을 파악하는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4일 발표했다.

 

■ 도정 관심도 및 도정 운영평가

우선도정 관심도에서는 56.3%가 경남도정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68.3%로 가장 높았고, 18~29세가 27.0%로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았다.

 

도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민선8기 박완수 도정에 대한 긍정평가가 57.6%로 지난 6월 이후 긍정 응답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67.7%, 18~29세 60.6%, 50대 54.0%, 30대 52.8% 순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40대가 44.8%로 긍정평가가 가장 낮았다.

 

현재 경상남도가 도민을 위한 정책을 잘 추진하는지 여부에 대한 도정 정책 추진 평가 항목에 대해서도 긍정평가 비율은 58.6%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69.8%, 18~29세 61.1%, 50대 56.6%, 30대 47.6%, 40대 47.0%로 조사되었으며도민 의견의 도정 반영 체감 평가는 48.1%로 긍정평가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또한경남의 전반적인 생활여건에 대한 만족 수준을 묻는 항목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65.2%가 만족스러운 편이라고 했다.

 

■ 도내 경기상황 인식

물가수준 부담 정도와 관련해서는 최근 경남 물가의 가계 살림에 대한 부담 정도를 물었는데 매우 부담된다’ 27.0%, ‘부담이 되는 편’ 59.3%로 부담 된다는 답변이 86.3%로 부담되지 않는다” 12.8%(부담되지 않는 편이다 11.8% +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 1.0%)보다 확연히 많았으며도민들이 체감하는 가계에 가장 부담이 되는 물가 분야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 분야’(34.9%),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분야’(23.7%), ‘음식숙박 분야’(14.2%)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올해 4분기 경상남도의 경제경기가 전분기(3분기)에 비해 어떨 거 같냐라는 도내 경제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57.0%, ‘이전과 비슷할 것’ 27.7%, ‘이전보다 좋아질 것’ 11.5% 순으로 조사되어 이는 도민들이 체감하는 현재 도내 경기 현상이 일시적인 것보다 당분간 지속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도정 현안

도정 현안과 관련해서는 도정 정책을 주로 인지하는 매체 수단에 대해서 질문했다이는 경남도가 민선8기 소통강화를 위해 도정 정책의 정확한 내용을 도민에게 적기에적절한 매체를 통해 전달할 필요성이 있음에 따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TV가 39.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다음으로 인터넷 포털사회관계망(SNS) 25.3%, 신문 10.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연령별로는 50(33.9%), 60대 이상(60.9%)로 TV, 40대 이하(18~29(41.1%), 30(38.9%), 40(34.5%))는 인터넷 포털사회관계망(SNS)을 주요 인지 매체 수단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2018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도내 인구 순유출이 지역 사회의 심각한 문제임에 따라 지역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방안으로 응답자의 40.7%가 양질의 일자리 확보가 가장 필요한 과제로 꼽았으며다음으로 결혼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17.7%), ‘지자체의 청년정책 활성화 의지’(9.6%) 순으로 응답했다.

 

경남도 하종목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민선8기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으며도민 체감 물가를 낮추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등 여러 의견들을 경청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물가 안정과 경기 부양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투자를 통해서 가능하며민선8기 경남도정은 기업이 경쟁력을 발휘해 힘껏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투자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향후 여론조사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해 도정 정책에 반영하고도정 운영의 책임성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이번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로 도정 관심도 및 도정 운영평가 항목 ▲ 도내 경기상황 인식(물가수준경제경기전망▲ 도정 현안(정책홍보 및 지역인구유출 관련등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눠서 진행했으며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홈페이지) ‘정보공개-도정여론조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곤 기자 young336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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