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2022 혁신지원사업 설명회 및 가족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조현명 총장 외 교직원들과 재학생, 가족 총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배경과 사업단의 역할을 홍보하고, 학생-학부모 간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26일 오전 11시 남해대학을 출발하여 통영에 도착, 1박 2일간 다양한 내용의 학생-학부모 간 유대관계 강화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사업단이 준비한 ▲인물 팝아트 ‘가족 얼굴 드로잉’ ▲‘이제는 말하고 싶다’(손편지 작성 교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랑 힐링 프로그램 ▲편백나무 숲속 맨발 힐링 체험 등을 통해 그동안 가지지 못했던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설명회 및 성과공유회 ▲만족도 조사 및 결과에 따른 개선점 논의 등 남해대학이 추진 중인 혁신지원사업 운영상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1박 2일간의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조현명 총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등 가족 모임조차 어려운 대내외적 상황이 계속돼왔다”며 “대학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가족 간 대화와 소통 확립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 만큼 모든 참석자들이 마음껏 대화하고 추억을 쌓아가는 뜻깊은 행사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석자들 역시 1박 2일간의 대학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정서적인 치유를 경험하고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돼 감사하다는 반응이었다.
한편, 남해대학은 지난해 8월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면서 별도의 정원감축이나 평가 없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일반재정지원을 받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