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명성기자]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경기 이천시)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에도 이천시
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천시 국회의원 송석준 의원은 28일, 율현동 버스 차고지와 동부파출소 인근 환경미화원 쉼터를 찾
았다. 이천시 민생현장의 최전선에서 휴일도 잊고 근무하시는 대중교통 종사자분들과 환경미화원분들
을 격려하는 한편, 방역수칙 준수 당부 등 건강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는 뜻도 전했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하신 분들의 발이 되고, 이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책임지는 대중교통
종사자 및 환경미화원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감사의 뜻 전달과 함께 민생현장의 애로사
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송석준 의원은 “묵묵히 이천시를 지켜오신 대중교통 종사자 및 환경미화원분들 덕분에 이천시민들은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다”며 “설 명절에도 이천시민 분들의 편의를 위해 묵묵히
근무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분들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석준 의원은 29일 장호원 전통시장 장보기, 31일 이천역, 부발역, 신둔역, 터미널 인사 및 나눔
의 집 방문 등 이천시 관내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