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청렴 결의로 더 큰 도약 시작

  • 등록 2021.11.16 17: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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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래폼 사업 성공과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 대회 개최

[경남/김영곤기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장광수)은 11월 15일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usg교육센터 운영 지침 등 사업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성공과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열어 사업 목표 달성 및 반부패·청렴 의지를 다졌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추진위원회는 사업 총괄·중심대학(경상국립대·창원대·경남대·울산대)의 본부장·사업단장 등 사업추진 주체가 참여하여 사업계획제도예산 등 주요 안건을 협의하는 기구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과 사업추진위원들은 이날 사업 성공과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문과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사업 목표 달성 및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공정하고 청렴한 사업 성공을 위한 솔선수범 부당한 이익 추구 금지 지위·권한 남용이권 개입알선·청탁 금지 부당한 간섭 배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지난해 경남 단일형으로 시작하여 올해 울산·경남 복수형으로 확대되었고, 2021년 10월 26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신임 총괄운영센터장(장광수전 한국정보화진흥원장임명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새로운 시작의 첫 단추로 청렴 의지를 강조한 장광수 센터장은 울산·경남의 지자체·대학·기업과 함께 지역혁신 사업을 총괄하는 센터장으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문화와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성공으로 대학의 위기와 청년의 취업 문제기업의 인재 수급을 원활히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자체-대학-기업이 지속 발전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5년간 추진되고총 3,089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된다현재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총괄대학인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1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김영곤 기자 young336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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