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긴급위기 모자가정 위한 간담회 실시

2021.10.08 14:24:44

가정폭력·학대피해회복을 위한 돌봄서비스 지원-

[군산/김주창기자] 군산경찰서는(서장 임종명)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맞춤형 보호·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 전북이주여성상담소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군산서 여성청소년계장, 가정폭력 담당, 상담소장  베트남·중국 이주여성상담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각적인 보호·지원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 끝에 가정폭력 이주여성들의 생활상담, 법률·의료지원 등을 계획하였다.

 기관은 도내 이주여성이 16,000 가량으로 증가한 만큼 찾아가는 현장상담, 위기 발생  이주여성 보호시설에 신속한 연계를 통해 이주여성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임종명 군산경찰서장은자치경찰 시대를 맞아 군산경찰은 이주여성의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달라.” 당부했다.

김주창 기자 insik23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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