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반려식물」특별전은 우리 생활 속 함께 살고 있는 반려식물, 식물을 키우는 요령, 식물에 대한 유용
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전시관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스투키산세베리아, 알로에, 몬스테라, 벵갈고무나무 등 열대우
림, 지중해, 사막 등 기후대별 반려식물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반려식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을 마련하였으며,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여 반려
식물의 성장을 관리할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내 곁에 반려식물」특별전은 지난 4월 21일에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세종수목원의 업무협력 협약에 따른 사
업으로 추진되었다.
유국희 관장은 ”이번「내 곁에 반려식물」특별전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