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제고하면서, 건설안전 전문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건설안전 사각지대인 소규모 건설현장 중심으로 건설안전 의식 확산을 위함이다.
협약내용으로는 ▲소규모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에 대한 사항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사항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 및 기술 교류에 대한 사항 등이며, 향후 안전위험요소에 선제적 대응조치가 가능하도록 건설현장 안전점검, 안전문화운동 합동실시 및 안전점검결과 공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10년간 우리시는 두 배로 인구가 증가하여 젊은도시가 됐으며, 시민들은 무엇보다 안전한 도시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양 기관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안전한 김포가 정착될 수 있는 중요한 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