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연말, 보조금24에서 거주하는 지자체 맞춤서비스까지 확인 가능

  • 등록 2021.03.24 13:41:56
크게보기

- 4월, 보조금24 1단계 정식개시 앞두고 ‘2단계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 1단계 추진 후, 올해 연말 맞춤안내 및 신청서비스 확대한 ‘보조금 24’ 선보일 예정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보조금24’ 2단계 구축을 위한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3월 2일(목)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보조금24’ 2단계 구축을 위한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325()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 3.25() 15:0016:00 온라인영상회의, (사업기간) 312, (사업자) 솔리데오시스템

즈 컨소시엄


오는 4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는 보조금24정부24(www.gov.kr)’ 접속하여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정책으로, 지난 2월부터 13개 시··*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 인천(연수구·미추홀구), 대구(동구·서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 충남(보령시·아산시·서산시·서천군·청양군·성군)


보조금24’ 2단계 구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내 및 신청서비스 확대) 먼저, ‘보조금24’ 2단계 서비스가 시행되면 현재 1단계인 중앙부처의 3여 개 서비스뿐

아니라, 자신이 거주하는 지자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광역기초 기준 : 6천여 개) 중 본인에게 

적용되는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25개에서 75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맞춤안내 대상자 확대) 또한, 본인뿐 아니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의 서비스까지 확인할 수 있도보조금 24’

춤 안내 대상자를 확대한다.


(이용 채널 증가) 마지막으로 PC와 모바일 앱,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보조금 24’를 가정 방문 서비

스 등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보조금 서비스로 이용 채널도 확대한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다음달 보조금24가 전국에서 개통되면 많은 국민들이 자신에게 해

당하는 정부 보조금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연말에는 2단계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더 쉽고

더 편리하게 지자체 혜택까지 받으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고 당부했다.


김명성 기자 kms4020@hanmail.net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