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폐수 배출사업장 환경 관리 능력 키운다

  • 등록 2021.03.15 05: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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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영세 배출사업장 600개소 대상 기술 지원·상담 등 추진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15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를 통해 환경법령 해석  방지시설 운영관리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규모 영세 배출사업장 600 개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는 환경부 산하 환경기술인 교육  기술 진단 전문기관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학교수(환경전공) 대기업 환경기술인 등으로 구성한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의 기술지원단을 통해 현장 방문  상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환경법령 유권해석 상담 △배출·방지시설 기술 진단 △배출·방지시설 관리 방법 현장 지원 등이다.

 

대기·폐수 배출시설 관련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은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070-4173-8515)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있다.

 

송영호  환경안전관리과장은 “배출업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환경 관리 능력과 기술력을 높여 환경오염 예방 효과를 향상할 이라며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병태 기자 ikbn.abc@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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