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과벗 물품으로 재단직원이 대신 감사사진으로 홍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 결식이 우려되어 연일 이슈화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남몰래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꾸준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해온 ㈜맛과벗 도선호 대표는 2018년부터 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의 추천 아동에게 매주 금요일 도시락을 가정으로 배송해주는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단순히 한끼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잡힌 식단으로 구성된 도시락이 가정으로 직접 배달되고 전자렌지 사용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결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은 이를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책 방안을 수립·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