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광일기자]
오늘 10월 1일은 건군 제72주년 국군의 날이다.
왜 국군의 날인가? 바로 1950년 10월 1일 이승만 건국대통령께서 유엔군사령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국군의 단독 38선 돌파 '북진'을 명령했다. 유엔군이나 미군의 명령이 아닌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 이승만 대통령의 명령으로써 대한민국 국군으로서 북진통일을 시도한 것이다.
지금의 문재인 친북주사파독재정권은 추석을 핑계 삼아 대한민국 국군의 날을 부인하고싶은지, 국군의 날 행사를 자의적으로 앞당겨 9월 25일에 해치워버렸다. 그것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정권에 의해 사살 당하고 불태워진 것이 발표된 다음날, 북한 규탄 말한마디, 살해된 국민에 대한 애도 단 한마디 없이 국군의 날 연설을 하며 광복군의 봉오동전투를 언급했을 뿐이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의지가 없는 지도자도, 군통수권자도, 대통령도 아닌 자의 작태, 대한민국에 대해 반역적 행태이다.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우리공화당은 당의 강령에 자유민주주의 통일, 김정은 레짐체인지를 통한 북한주민 해방을 적시한 보수우파 정당으로서 진짜 평화가 무엇인지,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사명과 각오를 되새긴다.
문재인 친북독재정권 하에서 우리 국군에게 대한민국의 적이 누구이고 평화가 무엇인지혼동과 반역이 넘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 국민 생명이 참혹하게 정권에 의해 버려진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굳건한 한미동맹, 미국 조야(朝野)와의 강력한 유대와 소통을 통해 이승만건국대통령께서 1950년 10월 1일에 명령하신 대로 '북진 자유민주주의통일'을 이뤄낼 수있기를 국군의 날에 다짐하고 천명한다.
2020년 10월 1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