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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정회, 2019년(단기4352년) 음력 동지진설  봉행 후  양력 송년회개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사단법인 현정회(이사장 이건봉) 황금돼지해 기해년 음력과 양력의 조화와 가화만사성을 이루자는 취지로, 음력동지 진설 봉행과 양력 송년회를 함께 진행 


사진1. 현정회는 국경일.기념일 명절.절기를 기리는 동지 진설 봉행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2. 동지 진설

 

사단법인 현정회(이사장 이건봉) 1222 오전 11(황금돼지해 기해년 24절기  22번째 절기인 동짓날을 맞이하며  역사.문화를 빛낸 선현의 뜻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통한 국민 계기교육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사직단내 단군성전에서  국경일.기념일.명절.절기 진설 봉행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건봉 이사장은 개식사를 통해 태양이 지구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는 절기이며,음력과 양력의 조화와 질서로써, 다음 해의 시작을 告하는  음력 동짓 날을 맞이하며, 조촐하나마 연말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을 모시고 오늘은 5000 이상 이어져 내려오는  역사.문화를 빛내신 선현들의 뜻을 기리며, 국가와 국민의  안정과 화합을 기원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일제강점기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올바른 가치관의 상실로 인성회복이 절실  현실입니다. 통일준비와 문화창달, 그리고 경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훼손된 역사. 문화 재조명은 물론이고 국민정신 순화를 통한 국민인성교육를 이루어 올바른 정신이 바로 서야 국가와 국민의 안정과 화합도 이루어져,통일초석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법에 기술   있듯, 인류공영.세계평화의 중심 역할이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밝혔다.

사진3.왼쪽:이건봉 이사장과 오른쪽 이재현 전문위원(문성다례원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건봉이사장의 행사진행 홍성훈 상임이사의 집례(행사총괄),헌다례(이재현 전문위원)- 분향강신(홍석창 회장/석상진 상임부이사장)-초헌(이영철 동방문화대학원 총장/최경애 종로구의회 의원)-고축(홍성훈 상임이사)-아헌(김우태 이사/인근복 자문위원)- 종헌(임윤희 이사/배정화 전문위원)-사신례(,이무호 국회의원 서도회 지도교수/한영국 현정회 이사외 참석 내빈)- 음복례(역사.문화를 빛낸 선현께 감사하며 덕담도 나누고 음식도 나누어 먹는 의식) 덕담을 나누는 강연(이현범 정역.격암유록 해석사/ 군장대 교수)으로 진행 되었다.


사진4: 홍성훈 상임이사가 집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5: 이재현 전문위원(문성다례원장) 전통차와 다과를 올리고 있다.


사진5 분향강신(조상을 맞이하는 의식:홍석창 회장과 석상진 상임부이사장이 분향강신  막걸리를 올리고 있다) 

 


사진6 초헌 (첫번째 잔을 올림:이영철 동방문화대학원 총장/최경애 종로구의회 의원)

 


사진7.홍성훈 상임이사가 고축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8 아헌(두번  잔을 올림:김우태 이사/인근복 자문위원) 

 


사진9: 종헌(세번  잔을 올림:임윤희 아사와 배정화 전문위원이 헌작  참례하는 모습)

 


사진10 사신례(조상님(역사.문화를 빛낸 선현) 배웅하는 의식:이무호 국회의원 서도회 지도교수/한영국 이사) 

 


사진11:사신례: 박명정 대의원/정재은 전문위원/전장수 전문위원


사진12:모두 다함께 


사진13 음복례(동지팥죽과 나물,막걸리.맑은술로 양력 송년을 마무리 하며 희망찬 양력  새해를 기원하는 덕담도 나누며 음복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14: “명절과 절기로 보는 역사 덕담의 주제로 이현범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음력 동지  진설 행사 내용

  ◦  :태양이 가장 남쪽에 위치하는 절기에 태양신을 기리던 의식으로써 음력과 양력(해와 달의 의미) 조화와 자연 질서

        의식,그리고  역사, 문화를 빛낸 선현의 뜻과 지혜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국민 인성교육과 국민대화합을 

        기원함.

    : 2019 12 22() 09:00 ~ 14:00

      · 행사: 오전 11 ~오후 1 

    : 서울 사직단  단군성전

    : 사단법인 현정회

  ◦ 참여   인원: 현정회 집행부,임원,고문단,봉사단,/유관단체 (동방문화대학원/국회의원 서도회/참한우리역사  모임)  33

        명

 

동지:1년을 24개로 구분한 24절기 가운데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며, 양력과 음력의 조화가 이루어 지도록 음력 동지를 맞이하며, 양력 송년을 마무리 하고, 희망찬  양력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동국세시기 의하면, 동짓날을 ‘아세(亞歲)’ 했고, 민간에서는 흔히 ‘작은 이라 하였다고 한다. 태양의 부활을 뜻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다음 가는 작은 설의 대접을 받은 것이며 동지 팥죽은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었다는데서  유래한다고   있다.

 

단군성전 진설도(동지  진설 절식):

팥죽.새알심. 찹쌀떡. 팥떡. 인절미. 곷감.호두. 대추. . ..사과.동치미. 수정과무생채. 콩나물. 고사리전통차.다과. 막걸리.맑은 . 황태 . 전약. 해물 파전 

*.. 동지  음식:

: 팥죽 

일본:호박죽

중국:물만두

계기 교육의 영역과 자료의  유형


                                                                        교육청 발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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