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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도, 대전광역시 중구 소재 옛 도청사 국가 매입비 100억 더 담았다

2020 정부예산안에 총 271억 원 반영…세수 확보에 기여 -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대전광역시 중구 소재  도청사에 대한 국가 매입 국비가 당초보다 100  증액돼  271 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고 15 밝혔다.

 

도는 지난 2017 7 문화체육관광부와 802  규모의 매각 계약을 체결한  있으나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매각을 추진 중이어서 국비 확보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도는 이번 예산안에 매각 대금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 비슷한 상황의 경북도와 정보 교류  유대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실을 수차례 방문해 협의를 지속했다.

 

 결과, 도는 이번 예산안에 당초 목표액보다 100  증액된  271 원의 국비를 반영시키며 매각 대금의 90% 이상을 확보하는  성공했다.

 

현재 대전시에 대부한  도청사는 시민문화대학·근현대전시관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도청이전 이후 제기된 구도심 공동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관계자는 “국가 매입을 조기에 마무리해 새로운 주인이  청사를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할  있도록 최선을 다할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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