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동부동(동장 류진열)은 2019. 12. 10.(화) 100번째 나눔스타의 탄생으로 소소한 나눔들이 모여 희망의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
100번째 나눔의 주인공은 동부동 자율방법대(대장 이충보)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지길 바라는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 30만 원을 기탁함에 이어 자율방법대 8대대장(이충보) 및 9대대장(신종일)도 20만 원을 기탁함으로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나눔스타 동부동자율방법대(대장 이충보, 신종일)는“무심코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정성을 전하고자 방문했는데 100번째 나눔스타로 장미꽃과 함께 반겨 주시니 특별한 행운을 선물 받은 것 같아 이 기쁨을 고스란히 회원들과 함께 나누겠으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전파하는 단체로 행복 2배 동부동 만들기에 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류진열 동부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은 동부동의 영웅이다. 나눔이 더하고 쌓여 동부동자율방범대를 100번째 나눔스타로 뵙게 되어 반갑고 뿌듯하며 이러한 나눔의 열기가 동부동에 퍼져 1,000번째 스타(영웅)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부동은‘기부&나눔=행복 2배 동부동’이란 슬로건으로 「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을 지난 2019. 11. 20. 일부터 2020. 1. 30.까지 접수할 계획이며, 작은 나눔들을 모아 보다 큰 희망을 전하고자 주민 3,273명이 1만 원 이상 기부를 목표로 빛나는 나눔스타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