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0일 오후 소프트웨어(SW)융합센터에서 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W 융합클러스터 2.0 혁신 플랫폼 인천시민연구소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시민과 학생들로 구성된 인천시민연구소 패널 60여 명은 앞으로 매주 워크숍을 열고 일반 시민, 인천지역 기업 등과 함께 다양한 지역 문제를 찾아낸 뒤 이를 해결해 나갈 아이디어를 마련, 사업화를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민패널들은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인천시민이 공감하는 크고 작은 사회문제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