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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 상반기 마무리

[산청/허정태기자] 산청의 주말을 국악의 향연으로 채웠던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의 상반기 마무리 무대에 국악그룹 ‘젊꾼’과 ‘춤판’이 오른다. 

산청군은 오는 13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 치유악 힐링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이번 공연에는 민속음악을 계승·발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국악그룹 ‘젊꾼’과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흥을 전하는 차세대 전통무용그룹‘춤판’이 여름과 딱 어울리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한영숙류 살풀이를 시작으로 여름냄새가 물씬 나는 창작무 ‘여름향기’,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민요, 북을 매고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이는 진도북춤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경상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도내 초등학생 120여명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상반기 기산국악당의 토요상설공연은 이들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일단락된다. 상반기 상설공연은 모두 11회, 3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하반기 공연은 8월24일부터 11월2일까지(추석연휴 제외) 열리며 명무·명인전을 비롯해 줄타기, 뺑파전, 경남의 농악놀이 등 다채로운 색채로 칠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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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합의점 못 찾아…“日, 수출규제 정당 주장”
[한국방송/이용진기자] 한일 양국이 12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강화조치와 관련한 실무 회의를 가졌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일본이 지난 4일부터 플루오르 폴리이미드와 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핵심소재 3종에 대한 수출을 강화한 이후 처음으로 양국 담당자가 대면한 것이다. 그러나 수출규제에 대해 우리 측은 조치 철회를 요구하는 반면 일본은 규제가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고 신문은 말했다. 회의는 우리 측 요구에 따라 도쿄 경제산업성에서 과장급 무역담당자가 각각 2명씩 참석했다. 회의 시간은 당초 계획을 훨씬 넘겨 6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일본 측은 이번 회의에 대해 "사무적인 설명회"라며 당국 간의 정식 협의는 아니라고 말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는 자국 기업들을 상대로 한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이란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다만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의 수출입 관리 부실과 그에 따른 제3국 유출 및 군사적 전용 우려 때문에 이번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사히는 회의에서 일본은 이런 조치를 단행한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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