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시장애인체육회는 7.11(목) ‘2019년도 제2차 전문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참가종목 및 엔트리를 심의하고 2020년 전문체육사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체육위원회 이동완 위원장은 “전년도 하계체전의 성적부진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기 위하여 문제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인천의 장애인 전문체육 분야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귀 담아듣고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고,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경기단체와 협업하여 전문체육 선수육성 시스템의 개선방향에 대하여 고민하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로 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사무처에서 다양한 방식과 시각으로 준비에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