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김용수기자] 울산시는 1월 19일 오후 3시 남구 신정시장 일원에서 ‘설명절 전통시장 화재안전 및 한파 안전수칙’ 홍보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홍보 활동(캠페인)은 울산시 공무원,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홍보 내용은 ‘전통시장 화재안전 및 한파 안전 수칙’으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소방차 통로확보 ▲비상구·피난로 파악 ▲한파 대비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야외 활동 자제 ▲저체온증·동상 위험군 주의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노후되고 화재에 취약한 환경인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을 위해 시민들과 시장상인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