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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인천시,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 위기와 환경보존의 중요성 일깨운다

인천도시역사관, 8.20, 27일, 환경기획 작가전 연계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환경기획 작가전과 연계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8월 20일(토), 8월 27일(토) 이틀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기획 작가전은 어린이들과 함께 오늘날 전 지구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기후와 환경오염을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심각한 위기 상황임을 이야기하는 전시관람 후 우리가 살아갈 지구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쉽게 소비되고 버려진 물품을 한 번 더 사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MU060104/2093708)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7세~초등2학년), 고학년(초등3학년~6학년) 각각 15명씩 신청 받으며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업사이클링 만들기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시역사관(☎850-6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인 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환경기획 작가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위기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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