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작은나눔 16구 · 군 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과 임원 다문화종합 복지센터 부산지부 (회장 김복순)과 다문화 대표 가족분들과 함께 지난 28일(화) 오전11시30분 부산소리향 예술공연단(단장 김경자) 사무실에서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학자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작은나눔 16구.군봉사회 (총재김영철)는 항상 좋은 생각에 행동을 더하고 있는 우리 회원들이 코로나19 로 힘들게 살아 가는 다문화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학자금을 전달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힘들게 생활하고있는 우리 이웃들 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지역 각 · 구에서 다양한  봉사 할동을 하고 있는 작은나눔16 구 · 군 봉사회는 경제 · 종교 · 문화 · 언론등 여러 분야의 CEO나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 알려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