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인 사칭) “엄마 나 ○○인데”와 같이 가족(특히 자녀) 또는 지인을 사칭하여 문자메시지 또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 전송 (휴대전화 고장) 액정파손 등의 사유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며 통화 회피 |
‘문화상품권·구글 기프트카드 등 상품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휴대전화 고장·카드결제 문제 등으로 결제가 되지 않는다. 인근 편의점 등에서 상품권을 구매한 후 은박을 벗겨 핀번호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라고 속이는 방식 |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피해자에게 ▵신분증 사진 ▵카드정보(비밀번호 등) ▵금융계좌정보(비밀번호 등)을 요구한 후, ‘팀뷰어 퀵서포트’ 등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직접 제어, 온라인 결제·예금 인출 등 금전 편취 |
| <포스기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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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문화상품권 5만원 이상 ▵구글 기프트카드 10만원 이상 구매 (안내화면) 붙임1 ‘편의점별 POS기 경고·안내 화면’ 참조 (음성) ‘타인의 요청으로 상품권을 구매하는 경우 반드시 전화로 확인하기 바랍니다.’라고 송출 |
합계 | 문화상품권 5만원 이상 | 구글 기프트카드 10만원 이상 |
787,980회 | 111,496회 | 676,484회 |
| <예방 사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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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점) 고객이 구글 기프트카드 80만 원 상당을 구매하려고 하자 메신저피싱 범죄에 대하여 설명한 후 재확인 권유, 피싱임을 확인한 후 경찰관서에 신고 ※ 부산해운대경찰서장이 점포 방문하여 감사장 전달 (세븐일레븐 ○○점) 고객이 딸의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며 구글 기프트카드 80만 원 상당을 구매하려고 하자 범죄피해를 의심, 고객 딸에게 직접 전화하여 구매 요청 사실이 없음을 확인한 후 경찰관서에 신고 ※ 대전둔산경찰서장이 점포 방문하여 감사장 전달 |
| <주요 검거 사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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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파주) 문자메시지로 피해자의 아들을 사칭, 금융계좌 비밀번호 등을 전송받고 원격조정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한 후, 피해자의 계좌 잔고를 인출한 피의자 2명 구속(4. 9.) |
경찰청 관계자는 “메신저피싱 예방을 위해 나서준 편의점 점주·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가족·지인이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인·금융정보를 알려달라고 하거나 상품권 대리 구매를 요구할 때에는 일단 의심하고 반드시 직접 전화통화로 확인해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