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양촌읍새마을부녀회(회장 서혜순) 회원 및 직원은 양촌읍사무소 청사와 주변도로에 팬지, 비올라 및 석죽 등 총 6000여 본의 봄꽃을 식재했다.

화사한 봄을 알리는 봄꽃 식재를 통하여 읍사무소 및 주변의 미관을 개선하고 아울러,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자그마한 즐거움을 주었다.

서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따뜻하고 화사한 봄 손님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식재하였고, 앞으로도 양촌읍 환경개선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봄꽃식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양촌읍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봄꽃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