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은 즐겁게 월드컵 응원, 안전대책은 도가 책임”

붉은악마와 함께 잔디밭에서 응원, 전국 최대 규모 스크린설치.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안전대책도 철저
○ 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4일(우루과이전), 28일(가나전), 3일(포르투갈전) 시민응원전 열어
○ 도, 월드컵경기장에 전국 최대 규모 초대형 스크린 설치. 잔디밭에서 붉은 악마, 이웃 등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응원전 마련
○ 수원시,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찰, 소방, 붉은악마 등과 안전대책 마련
- 특별안전검검 실시, 행사장에는 경찰과 소방 협조 얻어 안전관리 요원 250여 명 배치
- 2천여 대 주차장 무료 개방.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권유
○ 국내 최초 RE100(탄소중립) 응원전 계획. 응원전에 사용하는 전력 태양광으로 확보
○ 김동연 지사, “스포츠를 사랑하고 젊음의 열기를 분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중요한 권리. 그 열정을 안전하게 받아주고 격려하는 것도 경기도가 할 일” 강조

2022.11.24 15: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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