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김용균 사망사고’.. 3년 넘도록 해당 하도급사 용역계약 지속해왔다

- 지난 2018년 석탄 운송용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故 김용균 씨 사망사고, 별도로 제재 여부 판단하는 특수계약심의위원회도 열지 않고 계약 지속
- 문재인 정부 당시 경상정비업무 공공기관에 통합·재공영화 하라는 조사위 권고안에도 별다른 조치 없어
- 구 의원, “중대재해처벌법까지 만들게 된 큰 사고를 겪고도 정작 회사에는 책임 묻지 않는 것은 심각한 잘못”

2022.09.17 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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