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헌양기자] 오는 11월 25일에서 27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외교부는 이태호 제2차관 주최로 2019.11.4.(월)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을 개최하여 최근 특
별정상회의 준비 진전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아세안측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오찬에서 외교부는 10.7.(월) 주한 아세안 공관을 대상으로 개최된 특별정상회의 준비현황에 대한 설명회 이후 한
달간의 준비 진전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특히 아세안 국가별 맞춤형 의전 제공을 위해 구성된 국별 T/F 활동에 대해 소
개했다.
* 對아세안 브리핑 현황(총10회) : 의장국(태국) 및 대화조정국(브루나이) 대상 현지 출장 및 다자회의 계기 브리핑 6회(2.26-3.1,
5.8, 5.27-31, 7.2-3, 8.1, 11.2-3), 주아세안상주대표위원회 대상 브리핑 2회(2.27, 4.11-12), 주한아세안 공관 대상 브리핑2회(6.7,
10.7)
외교부는 이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아세안 각 국 정상들이 각별한 환대와 정중한 예우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있어 아세안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상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