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예산, 사과가게’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지난 9일부터 10일 이틀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예가정성 팝업스토어 운영 모습
팝업스토어(반짝매장)에서는 ‘예가정성’ 브랜드 가치와 예가정성 대표 농산물을 살펴볼 수 있는 ‘예산 팜투테이블(농장에서 식탁으로), 예가정성전(展)’이 진행됐으며, ‘예산, 사과가게’ 부스에서는 농산물 직거래의 중요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중간 유통비가 줄어든 사과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사과 포장 체험권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예가정성 전시형 이벤트는 예가정성 브랜드 가치와 농산물 직거래 소비의 중요성을 일방적 홍보가 아닌 고객이 즐겁게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수도권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디서나 흔히 진행되는 행사가 아닌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홍보)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