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가정상담소-예산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

2024.04.17 10:11:42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상담 네트워크 구축 기대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가정상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15일 예산가정상담소에서 예산지역자활센터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산지역자활센터 이용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연계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예산가정상담소-예산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예산가정상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상담 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지역자활센터 의뢰 대상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 진행 △공동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교류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예산가정상담소장은 “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상담자원 교류 및 발전적인 상담지원체계를 마련해 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상담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가정상담소(041-334-1366)는 폭력피해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피해 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군민을 대상으로 365일 상담, 복지, 자원 연계 등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오창환 기자 ckdghks1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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