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김근해기자] 용성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회원 90명은 5일 시가지 정비 및 오목천 일대 환경 취약지 정화 활동을 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생활 쓰레기의 소각 및 무단투기를 근절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충렬 용성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홍보 활동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