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장, 추석 명절 대비 현장 행정지도 나서

  • 등록 2023.09.15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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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방문
○ 군산소방서, 유앤미사우나·군산공설시장 현장행정방문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1일 발생한 부산 동구 목욕탕 폭발 사고 등 다가오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안전을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섰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지하에 위치한 유앤미사우나와 지난 설날 콘센트 화재가 발생했었던 군산공설시장 등을 방문해 유사 사고 예방과 함께 안전 환경 조성을 통한 명절 내 대형화재 방지의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유사 사고사례 전파 및 화재안전 컨설팅 ▲주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시 피난계획 적정 여부 확인 ▲소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구창덕 서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면밀한 지도·점검을 추진 중이다”며“소방 뿐 아니라 관계자분들의 상시 화재 안전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주창 기자 insik23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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