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독사 발생

  • 등록 2023.08.28 15: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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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관계단절로부터 야기되는 고독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월명로 407 지역에서 김모씨(83세 추정)고독사가 발생하였다.

 

김모씨는 주소지는 충북지역이었으나 실거주지는 군산시 월명로에서 생활해 온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군산경찰서에서 현장조사 중인것으로 밝혔다.

 

고독사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모두가 공감하고 있지만 군 관계부서에서 관심을 가졌야만 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시는 다양한 시각에서 고독사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연계해 고독사 예방과 관리 업무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을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김주창 기자 insik23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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